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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500일의 썸머


내가 생각하는 사랑의 본질에 가장 가까운 영화. 영화 자체에 대해서 납득도 되고 감정도 그려져서 볼때마다 좋고 그래서 자주 본다

물론 다른 결의 로맨스영화도 좋아하고 자주 본다. 그러나 개인적으로 그건 '그려놓은'것일뿐 이해의 대상은 되지못하는듯 나에게있어서는

그려놓은걸 오롯이 감상하는거라면? 인정 가능. 그려놓은걸 오롯이 감상하면서 드는 감정이 전혀 없다는 말은? 아님. 벅찬 감정이 들 때도, 폭풍같은 감정이 들 때도 있고 눈물을 흘릴 때도 많다. 다만 왜인지 이해를 못한채 울거나 느낀다는것 뿐... (그리고 그런 반응 자체와는 별개로 나는 그상황에 대한 거부감이있는듯 이해안되는데 일단행동해야하는 상황 or 행동이나오는 바로 저런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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