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6) 썸네일형 리스트형 5.0을 매긴다는 것 ㅡ https://youtu.be/RS9uUvos8wk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 / 인생은 아름다워 신념의 끝은 숭고함 ㅡ 3번 해석은 진짜 ㅋㅋ 영화인걸 아는데도 분노가몰아친다 (과몰입;) 비포 미드나잇 마냥 듣고있게된다 생각해보니 별로안변한다는건 좋기도하고 싫기도해 마담 프루스트의 비밀정원 대놓고 표현된 어떠한 메세지 없이 느끼게끔 해준다 진정한 의사소통이네 다시한번 느끼지만 의사소통에 말과 단어는 최악이고, 이 영화는 매우완전하게 의사전달을하며 완전한 의사소통만이 내면의 무언가를 치료해준다 월플라워 미친 우정 영화 내가 나로 사는건 누군가와 우정을 나누기 위해서인가? 라고까지 생각들게함 500일의 썸머 내가 생각하는 사랑의 본질에 가장 가까운 영화. 영화 자체에 대해서 납득도 되고 감정도 그려져서 볼때마다 좋고 그래서 자주 본다 물론 다른 결의 로맨스영화도 좋아하고 자주 본다. 그러나 개인적으로 그건 '그려놓은'것일뿐 이해의 대상은 되지못하는듯 나에게있어서는 그려놓은걸 오롯이 감상하는거라면? 인정 가능. 그려놓은걸 오롯이 감상하면서 드는 감정이 전혀 없다는 말은? 아님. 벅찬 감정이 들 때도, 폭풍같은 감정이 들 때도 있고 눈물을 흘릴 때도 많다. 다만 왜인지 이해를 못한채 울거나 느낀다는것 뿐... (그리고 그런 반응 자체와는 별개로 나는 그상황에 대한 거부감이있는듯 이해안되는데 일단행동해야하는 상황 or 행동이나오는 바로 저런 상황)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