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낯가림이 좀 심했고, 옛날에 좀 심했고 절대 삼타래님처럼 잘, 그, 사람들을 만나고 다니지 않았어요. 지금 좀 나이 들고 좀 얼굴 가죽 두꺼워져서 좀 이제 좀 덜해진건데, 기본적으로 먼저 말 걸어주면 그게 좀 더 편하죠 그게 뭐 이득충이라기보다는 그냥 좀 숫기가 없는거지. 숫기 없는 사람은 어떻게 해야되느냐, 좀 뻔뻔해질 필요가 있습니다. 어떻게 뻔뻔해지냐면은, 기본적으로 제가 항상 하는 말이 있어요 모든 일을, 내 일 포함해서, 남의 일이라고 생각해보세요. 내가 책임지는게 아니라고 생각하세요. 주기적으로 그걸 계속 주입해야됩니다 그거 그렇게 하지 않으면은, 뻔뻔해지기가 힘들어요. 얼굴가죽을 좀 두껍게 만들어야됩니다. 근데 저는 이제 과도하게 그걸 트레이닝하다보니까 이게 좀, 멈춰야할 지점에서 못 멈추고 좀 지나가긴 했지만, 절대 삼타래님은 이거 하시면서 중간중간에 자기 위치를 체크해서, 좌표를 체크해서 적당한 지점에서 멈춰야됩니다 ~ 저같이 좀 약간 실패 사례가 좀 있으면 안돼요 ~
'유튜브'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을밤 선선한공기에 샴푸냄새나는영상모음 (0) | 2022.07.28 |
---|---|
환승연애2 (0) | 2022.07.26 |
점점 전무님의 색깔이 사라지는 옾카페 시즌1 (0) | 2022.06.24 |
성혼 선언문 (0) | 2022.06.24 |
펄이 빛나는 밤 21/03/13 (1) | 2022.06.24 |